부루라이트 부산항구 무역선 아가씨 잘있거라 부산항 등대불 사랑 아메리칸 마도로스 아빠는 마도로스.
바다가 육지라면 고향이 좋아 무정한 그 사람 마음은 서러워도 임이라 부르리까 우중의 여인 사랑의 배신자 못난 내 청춘 아마도 정이였나봐 부모...
사랑은 나비인가봐 청춘을 돌려다오 돌아가는 삼각지 구천동 아가씨 고향 아줌마 대머리 총각 진정인가요 가지 마세요 서귀포를 아시나요 영산강아...
한번준 마음인데 알고계세요 낭주골 처녀 조약돌 사랑 황포돛대. 아네모네 새벽길 평양기생 밤의 정거장 빙점 흑산도 아가씨 저 강은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