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 한오백년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오백년 - 유지나,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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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님4k /미운 사내/한오백년/꽃타령/가요메들리 (아미새/갈매기사랑 /심오야 밝은달)

설명 :가수 유지나님 /미운 사내/한오백년/꽃타령/가요메들리 (아미새/갈매기사랑 /심오야 밝은달) 일시: 16년 5월 14일 오후 장소 : 부여 대조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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