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고 또 아파해도
우린 사랑을 하지
후회하고 또 후회해도
다시 사랑을 하지
떠나가고 또 떠나가도
우린 사랑을 하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사랑을 해야하지
누구나 가슴에 안고사는
고독이란 병이 있어
가을잎 찬바람 소리에도
거리를 헤맨다
나는 사랑고파
힘이들 때 있어줘
나는 사랑고파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가
눈물나고 또 눈물나도
우린사랑을 하지
이제다시 사랑않겠다며
다시 사랑을 하지
누구나 마음에 살고있는
그리움이란게 있어
흰 눈이 내리는 창밖으로
누군가를 기다려
나는 사랑고파
힘이들 때 있어줘
나는 사랑고파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가
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