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만에 몸무게 645g의 미숙아로 태어난 수진이 태어나서 2년 동안 인큐베이터 안에서 지낸 아이는 부모의 사랑보다 차가운 의료기기들이...
한 번만 날 봐달라고 늘 니 앞에 먼저 서있었는데 마주치는 너의 눈은 그녀가 가려 나를 볼 수 없나봐 기다릴 수 있다고 니 옆에 그녀를 버리라고...
내가 먼저 떠날게 내가 먼저 잊을게 힘들고 아픈 일들 모두 다 내가 먼저 할게 고마워 건강히 지내 슬픈 말도 모두 다 내가 먼저 할게 니 눈빛이...
하은아..힘내자♥ 이렇게많은사람들이 널응원해♥ 이 기도가 하늘에닿아 꼭 기적을 이뤄낼꺼야 그때까지 우리딸 엄마손 꼭 잡고있어.
이쁜 사랑하세요 ... ㅠㅠ 사연 기다립니다 → 감동스토리.com BGM: Wish You'd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