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 가인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제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첨부터 사랑할 여자가 아니였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았꼬
난 끝내 그의 뒷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난 첨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였어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제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이제 내가 움직일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프로슈코마이교회 성경공부] 20140123

대학로 프로슈코마이교회1, 성경공부20140123 땅에 속한 사람들 그리고 땅의 것을 취하는 사람들 1. 가인종교와 아벨종교 2. 니므롯으로 이어지는...

김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