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 옛친구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흐르네

지난 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옛친구@

하얀 꽃잎 따라 벌 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 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 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 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못할 옛친구
김세환 - 옛친구

김세환님 - 옛친구.

옛친구 - 김세환(1972)

1972년 신인가수상을 안겨준 곡.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 옛친구 - 김세환

좋은글 /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음악 / 옛친구 - 김세환. 편집 / 청소년 사랑방.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