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기억들은
꿈을 꾼 듯 하지만
외롭게 떠나던 내 모습들이
아직 아물지 않았어
조각이 되어진 서로의 추억들은
하얀 거품 되어도 너의 눈빛이
지나친 자리 여전히 아름다웠어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해 처럼 시간들 속에
먼저 날 기다리고 있는
너의 기억들
난 알 수 없는 곳으로 가야 하나
그토록 날 원했으면서
처음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너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해 처럼 시간들 속에
먼저 날 기다리고 있는
너의 기억들
난 알 수 없는 곳으로 가야 하나
그토록 날 원했으면서
처음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너
난 알 수 없는 곳으로 가야 하나
그토록 날 원했으면서
처음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