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락 - 엄마의 고백

미안해 매일 놀아주지 못해서
고마워 니가 곁에 있는 것 만으로
걱정마 내가 너를 지켜 줄테니
너는 항상 예쁘고 착하게 커줄래?
가끔씩 니가 서운하게 할 때면
겉으론 내 감정을 숨길 수 없지만
엄만 널 너무 사랑해서 그러니
이해해주길 바래 화내서 미안해
조금만 아파도 내가슴은 찢어져
차라리 대신 아팠으면 좋겠어
이렇게 소중한 널 볼 때면 내 가슴이
벅차올라 터질것만 같은데
매일밤 잠든 너의 볼에 뽀뽀해
이렇게 너의 냄샐 맡는게 좋은지
엄마는 이 세상 모두를 준대도
너완 바꿀 수 없어 언제나 너만을
사랑해~
조금만 다쳐도 내가 왜 더 아픈지
그 전엔 느껴 본적 조차 없었어
이렇게 소중한 널 볼 때면 내 가슴이
벅차올라 터질것만 같은데
매일밤 잠든 너의 볼에 뽀뽀해
이렇게 너의 냄샐 맡는게 좋은지
엄마는 이 세상 모두를 준대도
너완 바꿀 수 없어 언제나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엠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