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PIA) - 융단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빛이 들지 않는 바다
널 빚어 난 새로울 수 있어
마치 뜬 구름인 듯 하지만 난 고개 저어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노란 들판을 지나
커다란 슬픔 접고서
푸른 하늘을 봐 나
이단의 그 꿈으로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나에게
이렇게 푸르른
대기의 영원함 얼마나 부드러워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피아 (Pia) - 02. 융단

작곡 : 요한, 심지, 혜승/작사 : 요한 "Where I [m]"과 함께 타이틀곡 후보에 올랐던 곡. 멤버들이 가장 애착을 많이 갖고 있는 곡 중 하나라고 하며,...

[20150524] 그린플러그드 2015 피아(PIA) 융단 (ver. Yang / audio. GrayNabi)

[20150524] 그린플러그드 2015 피아(PIA) 융단 (ver. Yang / audio. GrayNabi)

피아(PIA) - 융단 (구미고교밴드연합 12th Summer Rock Festival, 비누&EXIT)

제 12회 구미고교밴드연합 여름 락 페스티벌 두번째 날 비누&EXIT.

피아 (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