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 다시 찾아온 봄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무르익어간 가을을 타고
얼어붙었던 겨울 지나
이제 또 다시 봄이 오려나
두 볼을 스치는 바람을 따라
내 귀를 스치는
그대의 목소리 들려
꽃 다시 찾아온 봄
온기가 가득한 내 맘에 피어난
흩날리는 꽃잎에
흔들리는 내 마음 따라
너에게 간다
그대 맘에도 봄날이 오면
그게 나였으면
어느새 길어진 햇살에
아직은 두꺼운 옷을 입고서
그댈 보러가는 이 길은
어느 봄보다 따사로운 길
나만의 봄이긴 너무 아쉬워
우리의 봄이길
오늘도 바래보지만
넌 어느 날에 있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지
흩날리는 꽃잎에
흔들리는 내 마음 따라
너에게 간다
그대 맘에도 봄날이 오면
그게 나였으면
흩날리는 꽃잎에
흔들리는 내 마음 따라
너에게 간다
그대 맘에도 봄날이 오면
그게 나였으면 좋아
새날학교에 찾아온 국악공연에 기뻐하는 학생들

국악공연단이 광주새날학교를 찾아 한국의 전통공연을 관람하며 생소한 한국의 전통국악을 감상했다.

디셈버 박건형, 김준수가 생각하는 故김광석은 어떤 의미인가? 전 배우 참여한 감동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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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