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경 - 우리 아기 나비잠 - 도담 다담 중창단

동그란 주먹손 두 팔 벌려 만세 부르며
새근새근 나비잠 자는 어여쁜 우리 아기
달콤한 꿈나라에서 팔랑 팔랑 나비 따라 다니나
엄마 아빠 손 잡고 신나게 뛰어 노나

입가에 방실방실 미소 가득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
꼬물꼬물 손가락, 꼼지락 발가락도 정말 귀여워
새록새록 나비잠 자는 둥개둥개 우리 아기
보고 또 봐도 예쁜, 사랑을 부르는 요술쟁이
사랑을 부르는 요술쟁이

최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