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 유관순

(1절 00 : 08)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00 : 24)
옥 속에 갇혀서도 만세 부르다
푸른하늘 그리며 숨이 졌대요

(간주 00 : 04)

(2절 00 : 48)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며
유관순 누나를 불러 봅니다

(01 : 04)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듯하여
푸른하늘 우러러 불러봅니다

김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