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 내일은 있어

이 길의 끝은 어딜까 달리면 닿을까
고단한 하루 해가 지면 아쉬운 눈물만 흘러간다
가진 것 없기에 잃을 게 없지만
내일이 있음에 오늘을 버릴 수가 없네

수 없이 걷고 걷던 길에 뿌려졌던 나의 소원들이
바람을 타고 나의 두 손에 가득하리
덧없는 시간 흐르고 새벽을 가르는 거리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바람의 노래만 흩어지네

아침 하늘 위로 빛나는 별처럼
어두운 곳에도 소망의 빛은 찾아오네
언제나 힘에 겨워질 때 일으켜준 나의 꿈들이
저 하늘 보다 높고 드 넓길 기도하네

이제 길을 잃어도 어둠이 내려 눈을 가려도
넘고 또 넘어 다시 일어날거야
눈과 귀와 손은 날 묶는다 하여도

가진 것 없기에 잃을 게 없지만
내일이 있음에 오늘을 버릴 수가 없네
수 없이 걷고 걷던 길에 뿌려졌던 나의 소원들이
기적과 같이 빛나고 있네

비바람 속에도 벼랑의 끝에도
굴하지 않았던 내 삶은 쓰러지지 않아
넘어진 그 자리가 언제나 내겐 시작이니
찬란한 꿈이 이뤄질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과 아름다운 모든 세상들
i gilui kkeuteun eodilkka dalrimyeon dateulkka
godanhan haru haega jimyeon aswiun nunmulman heulreoganda
gajin geot eopgie ileul ge eopjiman
naeili iteume oneuleul beoril suga eopne

su eopi geotgo geotdeon gile ppuryeojyeotdeon naui sowondeuli
barameul tago naui du sone gadeukhari
deoteopneun sigan heureugo saebyeokeul gareuneun georie
japhil deut japhiji anneun baramui noraeman heuteojine

achim haneul wiro bitnaneun byeolcheoreom
eoduun gotedo somangui biteun chataone
eonjena hime gyeowojil ttae ileukyeojun naui kkumdeuli
jeo haneul boda nopgo deu neolgil gidohane

ije gileul ileodo eodumi naeryeo nuneul garyeodo
neomgo tto neomeo dasi ileonalgeoya
nungwa gwiwa soneun nal mukneunda hayeodo

gajin geot eopgie ileul ge eopjiman
naeili iteume oneuleul beoril suga eopne
su eopi geotgo geotdeon gile ppuryeojyeotdeon naui sowondeuli
gijeokgwa gati bitnago itne

bibaram sokedo byeorangui kkeutedo
gulhaji anatdeon nae sameun sseureojiji ana
neomeojin geu jariga eonjena naegen sijakini
chanranhan kkumi irwojilgeoya

saranghaneun naui saramdeulgwa areumdaun modeun sesangdeul
시드로스- 회개를 전하지 않는 지옥의 복음

그리스도인의권세,믿는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적과기사, 하나님 말씀정리 해놓았습니다. 아래 말씀을 읽으신다면 분명히 큰 깨달음이 있으실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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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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