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 - 지금 그대는

지금 그대는 말 이 없어요
흔들림 없는 촛 불처럼
당신의 작은 숨 소리들이
작은 내 방에 날아다녀요
지금 내게도 할 말이 없어요
그냥 그렇게 살아 온 것처럼
우리의 많은 이야기들을
말로 하기도 그렇쟎아요
이제 그대와 나는 사랑하고
언제나 우리곁엔
작은 공간과 시간들

jigeum geudaeneun mal i eopeoyo
heundeulrim eopneun chot bulcheoreom
dangsinui jakeun sum sorideuli
jakeun nae bange naladanyeoyo
jigeum naegedo hal mali eopeoyo
geunyang geureotge sala on geotcheoreom
uriui maneun iyagideuleul
malro hagido geureotjyanayo
ije geudaewa naneun saranghago
eonjena urigyeoten
jakeun gonggangwa sigandeul

어떤날 - 지금 그대는

Track 04 from their first album 1960 · 1965 (1986) Song: 지금 그대는 (Jigeum Geudanun; Now You Are) Artist: 어떤날 (Utten-Nal; Someday) Album: 1960 · 1965 ...

어떤날 - 하루

2집 어떤날 II (1989) / 작사,작곡 조동익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 팔 벌려 하품할 때 그대의 머리 위에 야속한 괘종시계 소리높여...

어떤날 - 너무 아쉬워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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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 비 오는 날이면

Korean Underground Folk (late 1970's - late 1980's) Track 08 from their first album 1960 · 1965 (1986) Song: 비 오는 날이면 (Bi Onun Nal-imyun; Whenever I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