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 3년 동안

3 년이란 시간을
생각없이 보내려 했어
어떤 갈등도 이젠 너무 싫어
아직까지 니 곁에
내가 남아 있는 건
모든걸 이해하려 했기 때문이야
말은 안 했지만 너의 잘못 알아
처음부터 하나 둘씩
난 무너져갔어
힘들게 살아가야만 하는 거니
언제까지나 너의 방황을
참아야만 하니
그래도 헤어질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
차갑게 변해가는 너를
오늘도 느껴
하지만 그저 바라볼 뿐이야
3 년동안 너만을
바라보고 살아왔었어
나의 모든 투정들 이해해줘
언제라도 니 곁에 없는
나를 느낄 때
그땐 이미 늦단 걸
알아 주길 바래
어떨 땐 울지만
포기 할 순 없어
너의 맘도 똑같은 걸
난 믿고 싶어
힘들게 살아가야만 하는 거니
언제까지나 너의 방황을
참아야만 하니
그래도 헤어질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
차갑게 변해가는 너를
오늘도 느껴
하지만 그저 바라볼 뿐이야

힘들게 살아가야만 하는 거니
언제까지나 너의 방황을
참아야만 하니
그래도 헤어질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
차갑게 변해가는 너를
오늘도 느껴
하지만 그저 바라볼 뿐이야

3 nyeoniran siganeul
saenggakeopi bonaeryeo haeteo
eotteon galdeungdo ijen neomu sileo
ajikkkaji ni gyeote
naega nama itneun geon
modeungeol ihaeharyeo haetgi ttaemuniya
maleun an haetjiman neoui jalmot ala
cheoeumbuteo hana dulssik
nan muneojyeogateo
himdeulge salagayaman haneun geoni
eonjekkajina neoui banghwangeul
chamayaman hani
geuraedo heeojil su eopneun
naega neomu sileo
chagapge byeonhaeganeun neoreul
oneuldo neukkyeo
hajiman geujeo barabol ppuniya
3 nyeondongan neomaneul
barabogo salawateoteo
naui modeun tujeongdeul ihaehaejwo
eonjerado ni gyeote eopneun
nareul neukkil ttae
geuttaen imi neutdan geol
ala jugil barae
eotteol ttaen uljiman
pogi hal sun eopeo
neoui mamdo ttokgateun geol
nan mitgo sipeo
himdeulge salagayaman haneun geoni
eonjekkajina neoui banghwangeul
chamayaman hani
geuraedo heeojil su eopneun
naega neomu sileo
chagapge byeonhaeganeun neoreul
oneuldo neukkyeo
hajiman geujeo barabol ppuniya

himdeulge salagayaman haneun geoni
eonjekkajina neoui banghwangeul
chamayaman hani
geuraedo heeojil su eopneun
naega neomu sileo
chagapge byeonhaeganeun neoreul
oneuldo neukkyeo
hajiman geujeo barabol ppuniya

왁스(Wax) 3년동안 (가사 첨부)

2000.11 3년이란 시간을 생각없이 보내려 했어 어떤 갈등도 이젠 너무 싫어 아직까지 니 곁에 내가 남아 있는 건 모든걸 이해하려 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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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엄마의 일기 왁스(Wax) 발라드, 댄스, 락 2000.11.

[생생투데이-부산] 봄꽃 오래 오래 즐긴다! - ③ 플라워왁스 편 (2015.04.17,금)

겨울 내내 기다린 봄. 하지만 꽃샘추위, 봄비 탓에 제대로 봄을 즐기지도 전에 봄이 가고 있다. 너무나 빨리 지는 봄꽃이 아쉽기만 한데... 봄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