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 기억하고 있나요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유난히도
날씨가 좋던 그날
어색했던 첫인사
어색했던 웃음들
유난히도 닮았던 우리
꼭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이런 행복없을거야 정말
사랑하니까 우리
정말 꿈인 것 같아
지금 이 순간
나 바랬던 시간
지금 이 마음
우리 두 눈을 보며
말을 안해도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가슴에 가득찬 그말
사랑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영화같은 사랑이
아니여도 괜찮아
너만 내 곁에 있으면 돼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함께 해줬으면 해
정말 꿈인 것 같아
지금 이 순간
나 바랬던 시간
지금 이 마음
우리 두 눈을 보며
말을 안해도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가슴에 가득찬 그말
사랑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매일 보고 있어도
매일 안고 있어도
매일 매일 더 사랑스러워
말하지 않아도
매일 안고 있어도
더 듣고 싶어
날 사랑한단말
내 앞에서 날 보며
웃고 있는 너
나를 꼭 안아주는 너
사랑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언제나 내 곁에 있어요
사랑해 난 그대뿐이죠
gieokhago itnayo
uri cheoeum mannan nal
yunanhido
nalssiga jotdeon geunal
eosaekhaetdeon cheotinsa
eosaekhaetdeon uteumdeul
yunanhido damatdeon uri
kkok pilyohan sarami
pilyohan geu jarie
iteojuneun geotmaneurodo
ireon haengbokeopeulgeoya jeongmal
saranghanikka uri
jeongmal kkumin geot gata
jigeum i sungan
na baraetdeon sigan
jigeum i maeum
uri du nuneul bomyeo
maleul anhaedo
sarangeul neukkil su iteo
saranghandaneun maleul
hago sipeoyo
gaseume gadeukchan geumal
saranghaeyo jeongmal saranghapnida
eonjena naegyeote iteoyo
yeonghwagateun sarangi
aniyeodo gwaenchana
neoman nae gyeote iteumyeon dwae
hangsang hangyeolgateun moseupeuro
hamkke haejwoteumyeon hae
jeongmal kkumin geot gata
jigeum i sungan
na baraetdeon sigan
jigeum i maeum
uri du nuneul bomyeo
maleul anhaedo
sarangeul neukkil su iteo
saranghandaneun maleul
hago sipeoyo
gaseume gadeukchan geumal
saranghaeyo jeongmal saranghapnida
eonjena naegyeote iteoyo
maeil bogo iteodo
maeil ango iteodo
maeil maeil deo sarangseureowo
malhaji anado
maeil ango iteodo
deo deutgo sipeo
nal saranghandanmal
nae apeseo nal bomyeo
utgo itneun neo
nareul kkok anajuneun neo
saranghaeyo jeongmal saranghapnida
eonjena nae gyeote iteoyo
saranghae nan geudaeppunijyo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