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대가
이두산 작사 작곡
선봉대가는 1939년
임시정부가 중경으로 이동하여 가던중
우리 한국 청년들이 항일 전선에 선봉대가 되어
결사의 항전을 전개하던 노래이다
백두산에 높이 솟아 길이 지키고
동해물과 황해수 둘러 있는 곳
생존 자유 얻기 위한 삼천만
장하고도 씩씩한 피 뛰고 있도다
한 깃발 아래 힘있게 뭉쳐 용감히 나가
악마같은 우리 원수 쳐물리치자
우리들은 삼천만의 대중앞에서
힘차게 걷고 있는 선봉대다
한 깃발 아래 힘있게 뭉쳐 용감히 나가
악마같은 우리 원수 쳐물리치자
우리들은 삼천만의 대중앞에서
힘차게 걷고 있는 선봉대다
seonbongdaega
idusan jaksa jakgok
seonbongdaeganeun 1939nyeon
imsijeongbuga junggyeongeuro idonghayeo gadeonjung
uri hanguk cheongnyeondeuli hangil jeonseone seonbongdaega doeeo
gyeolsaui hangjeoneul jeongaehadeon noraeida
baekdusane nopi sota gili jikigo
donghaemulgwa hwanghaesu dulreo itneun got
saengjon jayu eotgi wihan samcheonman
janghagodo ssikssikhan pi ttwigo itdoda
han gitbal arae himitge mungchyeo yonggamhi naga
akmagateun uri wonsu chyeomulrichija
urideuleun samcheonmanui daejungapeseo
himchage geotgo itneun seonbongdaeda
han gitbal arae himitge mungchyeo yonggamhi naga
akmagateun uri wonsu chyeomulrichija
urideuleun samcheonmanui daejungapeseo
himchage geotgo itneun seonbongda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