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 비에 젖은 터미널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
bambiga hayeomeopi naerineun bie jeoteun teomineol
injeokdo kkeuneojigo bambaramdo chagaunde

gidarineun geu sarameun ojireul ango
eoihaeseo nae maeumeul ulryeojuneunga
a dangsineun mujeonghan saram
nae maeumeul ulrineun saram

garodeung biejeoteo aejeolhi heuneukkineun teomineol
chorahan naemoseupi neomunado gayeopguna

eojetbamdo oneulbamdo gidaryeotgeonman
eoihaeseo nae maeumeul molrajuneunga
a dangsineun mujeonghan saram
nae maeumeul ulrineun saram -
Jang Yoon Jung (장윤정) - 비에 젖은 터미널

[트로트] 주현미 - 비에 젖은 터미널(1988)

주현미 비에젖은 터미널

구슬은 노래.

주현미 - 비에 젖은 터미널, 대상 수상 소감 (1988 가요대상)

설명.

[1988] 주현미 - 비에 젖은 터미널

1988 추억의 가요 ☜━─ 롤라장에서 흘러나오던 바로 그 팝송 ▷▷ http://goo.gl/TtZrcB 요즘 애들도 아는 7080 노래! ▷▷ http://goo.gl/MUu3rQ 구독...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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