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 그땐 몰랐던 일들 (아이들)

해가 저물도록 힘든 줄도 모르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뛰어 다녀요
어쩜 이렇게 어쩜 이렇게
우리 동네는 넓은 거죠
아빠가 들려준 노래
이제는 나도 따라 부를 수 있죠
매일매일 오늘만 생각해요
어제 일은 금새 까먹으니까
금새 깔깔대고 금새 훌쩍거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혼이 나지만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고
꼬마는 벌써 언니가 됐죠
어제는 몰랐던 일들
이제는 나도 다 알게 됐는데
아빠도 모르는 게 있나요
음 그땐 몰랐던 일들
haega jeomuldorok himdeun juldo moreugo
i golmok jeo golmokeul ttwieo danyeoyo
eojjeom ireotge eojjeom ireotge
uri dongneneun neoleun geojyo
appaga deulryeojun norae
ijeneun nado ttara bureul su itjyo
maeilmaeil oneulman saenggakhaeyo
eoje ileun geumsae kkameokeunikka
geumsae kkalkkaldaego geumsae huljjeokgeorigo
haruedo myeot beonssik honi najiman
cham mani utgo cham mani ulgo
kkomaneun beolsseo eonniga dwaetjyo
eojeneun molratdeon ildeul
ijeneun nado da alge dwaetneunde
appado moreuneun ge itnayo
eum geuttaen molratdeon ildeul
윤상 - 그땐 몰랐던 일들 (아이들)

해가 저물도록 힘든 줄도 모르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뛰어다녀요. 어쩜 이렇게 어쩜 이렇게 우리 동네는 넓은거죠. 아빠가 들려준 노래. 이제는...

윤상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2009) [Full Audio]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윤상 발라드 2009.07.03 01. 00:00 떠나자 02. 03:26 소심한 물고기들 03. 07:12 그때,그래서,넌 04. 09:04 그땐 몰랐던 일들 05. 12:07...

윤상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2009) 10. 그땐 몰랐던 일들 아이들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윤상 발라드 2009.07.03.

윤상 '영원속에'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20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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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던 일들 by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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