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미 - 임진각에서

두 눈을 꼭 감아도
눈에 삼삼 보이는 것은
모란봉 을밀대와
능라도 실버들
덧없는 그 세월은
주름살만 늘게 하는데
고향길 성묘길은
그 언제 열리나
아 오늘도 아 소식을
묻는다 임진각에서
두 귀를 꼭 막아도
귀에 쟁쟁 들리는 것은
대동강 뱃노래와
영명사 종소리
두고 온 고향산천
꿈 속인들 잊으랴만은
고향길 성묘길은
그 언제 열리나
아 오늘도 아 소식을
묻는다 임진각에서
du nuneul kkok gamado
nune samsam boineun geoteun
moranbong eulmildaewa
neungrado silbeodeul
deoteopneun geu sewoleun
jureumsalman neulge haneunde
gohyanggil seongmyogileun
geu eonje yeolrina
a oneuldo a sosikeul
mutneunda imjingakeseo
du gwireul kkok makado
gwie jaengjaeng deulrineun geoteun
daedonggang baetnoraewa
yeongmyeongsa jongsori
dugo on gohyangsancheon
kkum sokindeul iteuryamaneun
gohyanggil seongmyogileun
geu eonje yeolrina
a oneuldo a sosikeul
mutneunda imjingakeseo
조미미 임진각에서(1985)

조미미 (임진각에서/끝없는 연정)

임진각에서 (조미미)-송란

가요무대 1435회 - 故鄕가는 길 -12) 2015년 9월 21일 밤 10시 방송.

조미미 동창생(1973)

조미미 (동창생/옥녀봉 아가씨)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조미미 여자의 꿈(1988)

조미미 골든 1.

빈 가슴 / 가수 정지연 / 가요산책(임진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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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미

조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