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나 - 계절이 변하듯이

그대 웃음소리 맘에 번질 때
오늘도 감사해 오늘을 기억해
그대 부드러운 손길이 닿을 때
여전히 감사해 내일을 기대해
마치 계절이 변하듯이
자연스럽게 우리
언제나 둘이 함께
늘 나의 곁에 있어줘
모든 게 변해가도
너만은 가장 친한 내 친구
나 다시 태어난대도
이대로 너 하나만을 기억해
찾아가 만날게 기다려
마치 계절이 변하듯이
자연스럽게 우리
언제나 둘이 함께해
늘 나의 곁에 있어줘
모든 게 변해가도
너만은 가장 친한 내 친구
나 다시 태어난대도
이대로 너 하나만을 기억해
찾아가 만날게
늘 나의 곁을 지켜줘
마지막 순간까지
나에겐 네가 편한 집인 걸
하나도 두렵지 않아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엔
어디라도 괜찮아 사랑해
geudae uteumsori mame beonjil ttae
oneuldo gamsahae oneuleul gieokhae
geudae budeureoun songili dateul ttae
yeojeonhi gamsahae naeileul gidaehae
machi gyejeoli byeonhadeuti
jayeonseureopge uri
eonjena duli hamkke
neul naui gyeote iteojwo
modeun ge byeonhaegado
neomaneun gajang chinhan nae chingu
na dasi taeeonandaedo
idaero neo hanamaneul gieokhae
chataga mannalge gidaryeo
machi gyejeoli byeonhadeuti
jayeonseureopge uri
eonjena duli hamkkehae
neul naui gyeote iteojwo
modeun ge byeonhaegado
neomaneun gajang chinhan nae chingu
na dasi taeeonandaedo
idaero neo hanamaneul gieokhae
chataga mannalge
neul naui gyeoteul jikyeojwo
majimak sungankkaji
naegen nega pyeonhan jipin geol
hanado duryeopji ana
uriga hamkkehaneun siganen
eodirado gwaenchana sarang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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