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클라우드 -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안녕이라고
쉽지만은 않게
꺼내어 보내야 하는 날
많은 추억이 남겨진 것 같아
이제 멀리에 있어도
흩날리는 바람
차갑게 품을 파고 들어
쓸쓸해진대도
슬퍼하진 않았으면 해
우리는
이렇게
오늘을
기억해
설레였었고 가득했던 마음
우린 꼭 함께였었구나
너의 두 눈에 비춰있던 슬픔
꺼내어 주고 싶었어
시린 손을 잡고
너의 온기를 전해주던
차가운 겨울도
아름다운 계절이 되어
우리는
이렇게
그날을
기억해
우리는
이렇게
오늘을
함께해
가슴 터질 듯 한
가슴 터질 듯 한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annyeongirago
swipjimaneun ange
kkeonaeeo bonaeya haneun nal
maneun chueoki namgyeojin geot gata
ije meolrie iteodo
heutnalrineun baram
chagapge pumeul pago deuleo
sseulsseulhaejindaedo
seulpeohajin anateumyeon hae
urineun
ireotge
oneuleul
gieokhae
seolreyeoteotgo gadeukhaetdeon maeum
urin kkok hamkkeyeoteotguna
neoui du nune bichwoitdeon seulpeum
kkeonaeeo jugo sipeoteo
sirin soneul japgo
neoui ongireul jeonhaejudeon
chagaun gyeouldo
areumdaun gyejeoli doeeo
urineun
ireotge
geunaleul
gieokhae
urineun
ireotge
oneuleul
hamkkehae
gaseum teojil deut han
gaseum teojil deut han
tto dareun kkumeul kkuneun naldeul
tto dareun kkumeul kkuneun naldeul
tto dareun kkumeul kkuneun naldeul
tto dareun kkumeul kkuneun naldeul
tto dareun kkumeul kkuneun naldeul
tto dareun kkumeul kkuneun naldeul
[2007] 신혜성(Shin Hye-sung)_ 첫사람_ 가사

뭐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이 이렇게 소중하면 사랑한단 얘기도 보잘 것 없네요 그대를 보고 있으면 건강해지고 싶도록 내가 날 사랑할 수 있도록...

디어 클라우드

디어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