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권 - 백마야 우지마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간 주 중~
고삐에 방울소리 구슬피 떨려
나그네 가슴 속을 슬프게 하나
희미한 등불 뵈는 마을을 찾아
오늘밤 꿈자리를 만들어 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baekmaneun gaja ulgo naleun jeomunde
geochileun tagwan gile jumakeun meolda
oksusu ikeoganeun gaeul beolpane
ttodasi gohyangsaenggak eongkineun guna
baekmaya baekmaya uljireul mara
~gan ju jung~
goppie bangulsori guseulpi tteolryeo
nageune gaseum sokeul seulpeuge hana
huimihan deungbul boeneun maeuleul chata
oneulbam kkumjarireul mandeuleo boja
baekmaya baekmaya uljireul mara

명국환 백마야울지마라

설명.

[트로트] 김영춘 - 홍도야 우지마라(1939)

백마야 울지 마라 / 명국환 노래 - 김동환 색소폰 연주

설명.

눈물의 춘정/ 이인권

백마야 울지마라 song by 명박사(원곡: 명국환)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인생길은 물길이냐 산길이냐 물이라면 건너가고 산이라면 넘어주마 Hey~! Honey Don't cry.

이인권

이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