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 - 그 섬에 고운 님이 있었네

용눈이 오름을 오를때마다
왜 이리도 마음이
간절해지는 걸까
바라만 보아도
서러움 밀려와
가슴이 이 가슴이 미어질 듯
목 메이고
불꽃같은 그리움이
밀려오는 걸까
살아서 불멸을 손에 잡는자
세상도 그 마음
어찌하지 못했으리
바람이 바람이 잠들지않는
이 섬을 이 세상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아름다움을 일구어낸
고운님이여
yongnuni oreumeul oreulttaemada
wae irido maeumi
ganjeolhaejineun geolkka
baraman boado
seoreoum milryeowa
gaseumi i gaseumi mieojil deut
mok meigo
bulkkotgateun geuriumi
milryeooneun geolkka
salaseo bulmyeoleul sone japneunja
sesangdo geu maeum
eojjihaji mothaeteuri
barami barami jamdeuljianneun
i seomeul i sesangeul
onmomeuro batanaeeo
areumdaumeul ilgueonaen
gounnimiyeo
그 섬에 고운님이 있었네 작시/이청리, 노래/김국환

제 23회 한국미술국제공모대전 성료 초대작가전, 공모전. 서양화가 이청리 공모전 입선 후원/용산구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청, 크라운해...

그 섬에 고운님이 있었네. 김국환 노래

이청리 작사 김희갑 작곡.

김국환신곡.mp4 이청리 시인 작사 / 신곡 /

김국환 신곡 그 섬에 고운님이 있었네 이청리 작사 / 김희갑 작곡.

김국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