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 여전히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147회 데라우치 꽃과 사내초, 그리고 청와대 미남석불

사내초(寺內草)를 아십니까. 청와대 미남석불을 아십니까. 해방된 지 무려 72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입니다. 그런데 이 사내초...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114회 한성백제, 493년 역사의 최후, 그 순간

475년 9월이었습니다. 고구려·백제·신라 3국 가운데 가장 먼저 전성기를 구가한 백제가 한성시대를 마감합니다. 그런데 그 최후의 순간은 너무도...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거세 당한 사마천 ‘사기’를 쓴 이유

2017학년부터 한국사가 수능과목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고 봐야죠. 하지만 여전히 역사는 암기과목으로 기억됩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82회 인간의 살을 녹이는 설탕, 혈당, 꿀오줌…

세종대왕과 엘비스 프레슬리…. 시대를 초월한 두 인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당뇨병에 시달렸다는 것입니다. 세종대왕은 하루에 물을...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1400년의 혈맹, 한국과 이란의 끈끈한 인연

이번 주 팟 캐스트는 지난주에 이어 '신라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과 결혼'을 다룬 이란의 구전 서사시 〈쿠쉬나메〉 이야기입니다. 굳이...

이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