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말 없이 끌려가신 아버님 그 얼굴
그리워서 보고파서 만나고 싶어요
빼앗긴 40년을 찾을 길 없어
눈물로 먹을 갈아 글을 씁니다
한 많은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눈물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도
아버님은 오래 오래 살아만 계세요
빼앗긴 40년을 잊을 길 없어
밤하늘 별을 보고 글을 씁니다
캄캄한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mal eopi kkeulryeogasin abeonim geu eolgul
geuriwoseo bogopaseo mannago sipeoyo
ppaeatgin 40nyeoneul chateul gil eopeo
nunmulro meokeul gala geuleul sseupnida
han maneun sahalrine bonaeneun pyeonji

nunmuli gangi doego badaga doeeodo
abeonimeun orae orae salaman gyeseyo
ppaeatgin 40nyeoneul iteul gil eopeo
bamhaneul byeoleul bogo geuleul sseupnida
kamkamhan sahalrine bonaeneun pyeonji
최유나 -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kpop 韓國歌謠

최유나 -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kpop 韓國歌謠 말 없이 끌려 가신 가버린 그 얼굴 그리워서 보고파서 만나고 싶어요 빼앗긴 40년을 찾을 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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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