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1.인생은 주막이요 외로운 길손 가다가 쉬어가세 정들면 묵어가세 해가 지면 헤어질 너와 나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돌아 섰나 황혼이 짙어...
편곡제작: 한국녹음실 이종학.
나훈아 - 인생 편집 / 청소년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