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남수련 - 해운대 엘레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하던 너와내가 아니냐
세월이가고 너도 또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그때 그시절 그리운시절 못잊어 내가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저도 잠이들었나 밤이깊은 해운대
나는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마음 안고서
정든백사장 정든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eonjekkajina eonjekkajina heeojijimaljago
maengsereul hago dajimeulhadeon neowanaega aninya
sewoligago neodo ttogago naman holro oeroi
geuttae geusijeol geuriunsijeol motiteo naegaunda

uldeon mulsaedo eodirogago jogakdaldo heureugo
bada majeodo jamideuleotna bamigipeun haeundae
naneungaryeonda tteonagaryeonda apeunmaeum angoseo
jeongdeunbaeksajang jeongdeundongbaekseom annyeonghi jalitgeora
용두산 에레지 - 김준규,남수련

용두산 에레지 - 김준규,남수련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해운대 에레지 - 남수련

해운대 에레지 - 남수련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홀로...

용두산 에레지 - 남수련

용두산 에레지 - 남수련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해운대 경음악

해운대 1-1 잃어버린 삼십년 하룻밤 풋사랑 섬처녀 용두산 엘레지 물새 한 마리.

신문팔이 소년(저무는 충무로) - 남수련

신문팔이 소년(저무는 충무로) - 남수련 서러운 일 많아서 서울이더냐 신문 파는 저 소년 저무는 충무로 들어찬 주장마다 들어찬 술집마다 넘치는...

김준규, 남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