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변해가는
세상을 어찌 감당하리
어지럽고 혼란스러워
진실함이 없어
점점 끝을 향해 가는데
욕심은 끝이 없고
한 영혼 더 살리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저만 알고 악해져가는
저를 도우소서
메마르고 지쳐만가는
제게 용기를
휘 불어 오는 꽃향기처럼
내 인생을 쓰소서
기도와 사랑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면
힘이 다하는 날까지
나 이 세상 끝날 때
주님 앞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리
휘 불어 오는 꽃향기처럼
내 인생을 쓰소서
기도와 사랑으로 무언가
할 수 있다면
힘이 다하는 날까지
나 이 세상 끝날 때
주님 앞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리
jeomjeom byeonhaeganeun
sesangeul eojji gamdanghari
eojireopgo honranseureowo
jinsilhami eopeo
jeomjeom kkeuteul hyanghae ganeunde
yoksimeun kkeuti eopgo
han yeonghon deo salrisigireul
wonhasineun junim
jeoman algo akhaejyeoganeun
jeoreul dousoseo
memareugo jichyeomanganeun
jege yonggireul
hwi buleo oneun kkothyanggicheoreom
nae insaengeul sseusoseo
gidowa sarangeuro mueonga
hal su itdamyeon
himi dahaneun nalkkaji
na i sesang kkeutnal ttae
junim ape gajang
areumdaun moseupeuro gari
hwi buleo oneun kkothyanggicheoreom
nae insaengeul sseusoseo
gidowa sarangeuro mueonga
hal su itdamyeon
himi dahaneun nalkkaji
na i sesang kkeutnal ttae
junim ape gajang
areumdaun moseupeuro g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