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조미미 - 서산갯마을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조름만 바다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랍이

마를 날이
guleul ttarya jeonbokeul ttarya

seosan gaetmaeul

cheonyeodeul bupun gaseum

kkumdo maneunde

yonomui pungrangeun

wae idaji sanaungo

sagongdeului nunmuli

mareul nali eopguna



nuni ona biga ona

seosan gaetmaeul

joreumman bada baram

hando maneunde

yonomui pungrangeun

wae idaji sanaungo

anaknedeul ojirapi

mareul nali
조미미-서산 갯마을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에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오...

조미미 ㅡ 서산 갯마을 / 서귀포를 아시나요 / 바다가 육지라면

서산 갯마을 / 서귀포를 아시나요 /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서산 갯마을(1969)

조미미(서산갯마을)/나훈아(흰구름 가는길)

나훈아-바다가 육지라면

나훈아 & 조미미 - 바다가 육지라면

나훈아, 조미미

나훈아 조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