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꽃한송이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 한송이
빛 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geu nuga kkeokeotna hansongi oeroun kkot
sideuleun kkotsongiga hwanghonbite aedalguna
maeumdaero kkeokeoteumyeon beorijineun malayaji
sideuleo heuneukkil jul wae molrateulkka
chageoun haneulmiteseo

geu nuga beoryeotna gayeopeun kkot hansongi
bit ileun kkotsongiga aecheoropge ulgo itne
bujileopi kkeokeoteumyeon
beorijineun malayaji
sideuleo heuneukkil jul wae molrateulkka
ssaneulhan haneulmiteseo
이미자-꽃 한송이.친정 어머니2.이호순님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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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한송이 이미자

꽃한송이 - 이미자

설명.

나훈아 - 꽃 한송이

그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몰랐을까...

꽃한송이 정정아 이미자,1971

이미자

이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