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송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않자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baram sokeuro geoleo gateoyo
ireun achime geu chatjip
mareun kkot geolrin changgae anja
oeroumeul masyeoyo

areumdaun joe sarang ttaemune
holrojisaen gin bamiyeo
tteugeoun ireum gaseume dumyeon
wae hansumi naneungeolkka
a a utgo iteodo nunmuli nanda
geudae naui saranga

areumdaun joe sarang ttaemune
holrojisaen gin bamiyeo
tteugeoun ireum gaseume dumyeon
wae hansumi naneungeolkka
a a utgo iteodo nunmuli nanda
geudae naui saranga

정의송

정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