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서산 갯마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다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이슬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닐은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인 것은 희미한 옛사랑
nuni ona biga ona
seosan gaetmaeul
jjoreumhan bada baram hando maneunde
yonomui pungrangeun
wae idaji sanaunji
anaknedeul ojirapi
mareul nali eopguna
iseul naerideon bame
na honja geoleotne jeongdeun i geori
geudaeneun gago na honjamani
geonileun bamgil
geuriwo geuriwoseo heulreonaerineun
du julgi nunmul soke
aryeonhi boin geoteun huimihan yetsarang
14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 주현미,문희옥

가요무대 1428회 -7월 신청곡- 2015년 7월 27일 밤 10시 방송.

조미미 ㅡ 서산 갯마을 / 서귀포를 아시나요 / 바다가 육지라면

서산 갯마을 / 서귀포를 아시나요 / 바다가 육지라면.

서산 갯마을 이자연

가요무대 1403회 1월 신청곡 17 이은영(인천 남동구 구월동)신청 2015년 1월 26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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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