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아 - 어차피 떠난 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간 주 중 ~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nunmuleul boyeotnayo naega ulgo malatnayo
aniya aniya sorieopi naerineun
bitmule jeoteoteul ppuniya
sildago gatneunde mipdago gatneunde
ulgineun naega wae uleo
iteoyaji iteoyaji eochapi tteonan saram
~ gan ju jung ~
saenggaki nadeongayo geuripgido hadeongayo
aniya aniya sorieopi naerineun
bitmule jeoteoteul ppuniya
sildago gatneunde mipdago gatneunde
ulgineun naega wae uleo
iteoyaji iteoyaji eochapi tteonan saram
어차피떠난사람

전자올겐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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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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