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 건널 수 없는 강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soneul naemilmyeon japhil geot gati neoneun gyeote iteodo
eonjebuteonga uri saie heureuneun gangmul.
ijen geonneol su eopne.
naega dagagamyeon neoneun tto meolri gangttuk dwiro sumeoseo
areumdawotdeon jinan naldeuleul heulryeobonaego
sorido eopi utne.
geuriwohaedo boineun geoteun heulreoganeun gangmul ppun.
geonneoryeo haedo geonneol su eopi meoleojyeogaseo
ijen boiji anne.
[이정선 Forever] 건널 수 없는 강 - 조규찬 (Arranged by 오준성)

이정선 30주년 헌정앨범 'FOREVER' 발매 : 2004년 제목 : 건널 수 없는 강 작사/작곡 : 이정선 편곡 : 오준성 노래 : 조규찬.

이정선 - 건널 수 없는 강

2014.7.12. 김창기와 좋은 친구들 (창기네 소극장)

건널수없는강[황지훈의음악여행]

건널수없는강[황지훈의음악여행]테너색소폰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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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건널수 없는강...김창기 소극장

2014년 7월 20일 김창기 소극장 공연입니다.

조규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