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가버린 어두운 이 거리에
이름도 잊혀진 무심한 세월이여
눈물로 흐려진 희미한 그 창가에
지우다 지우다 미워진 이름이여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눈물인가
모두가 그 모두가 덧없는 이슬이여
그래도 저 멀리 어두운 밤하늘에
별은 별은 아직도 별은 빛나더라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눈물인것
모두가 그 모두가 덧없는 이슬이여
그래도 저 멀리 어두운 밤하늘에
별은 별은 아직도 별은 빛나더라
별은 빛나더라
sarangdo gabeorin eoduun i georie
ireumdo ithyeojin musimhan sewoliyeo
nunmulro heuryeojin huimihan geu changgae
jiuda jiuda miwojin ireumiyeo
mueoti sarangigo mueoti nunmulinga
moduga geu moduga deoteopneun iseuliyeo
geuraedo jeo meolri eoduun bamhaneule
byeoleun byeoleun ajikdo byeoleun bitnadeora
mueoti sarangigo mueoti nunmulingeot
moduga geu moduga deoteopneun iseuliyeo
geuraedo jeo meolri eoduun bamhaneule
byeoleun byeoleun ajikdo byeoleun bitnadeora
byeoleun bitnade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