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일청 - 산다는 것은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발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나는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 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건 그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날마다 나는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 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건 그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eodiro gaya hana meolgiman han sewol
dan harureul salado maeum pyeonhago sipeo
geuraedo nan bunmyeonghaji aneun balgile
momeul gidaeteo
nalmada naneun taeeonaneun geoyeotgo
nan nalmada ttodareun kkumeul kkueotji
nae eokkaewiro jimeojin sami
neomu mugeowo
jichyeotdaneun mal jocha hagi himdeulttae
dasi naui changeul dudeurineun
geudaega itgo
eodumeul gareul bitgwa gatateo
yeogiseoga kkeuti animeul
urin gippeumcheoreom alge doego
sandaneungeon geugeot maneurodo
uimineun chungbunhangeoji

nalmada naneun taeeonaneun geoyeotgo
nan nalmada ttodareun kkumeul kkueotji
nae eokkaewiro jimeojin sami
neomu mugeowo
jichyeotdaneun mal jocha hagi himdeulttae
dasi naui changeul dudeurineun
geudaega itgo
eodumeul geodul bitgwa gatateo
yeogiseoga kkeuti animeul
urin gippeumcheoreom alge doego
sandaneungeon geugeot maneurodo
uimineun chungbunhangeoji

김종찬 - 산다는 것은 (1995)

Korean Old Pop (1995)

김종찬-산다는 것은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나는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7890 통기타 라이브 110곡

01. Love(0:00:00) 02. 가시나무(0:03:44) 03. 가을에는 편지를 하겠어요(0:08:22) 04. 가질 수 없는 너(0:11:46) 05. 거리에서(0:16:28) 06. 겨울아이(0:21:22) 07.

조재권 / 산다는 것

조재권 산다는 것 새롭게 편곡.

위일청 - 세월 1988

위일청 - 세월 (오동식 작사/오동식 작곡) 1988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위일청

위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