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루브 - 봄이 와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오네요 그대 향기를 닮은
포근한 햇살이란 이불을 덮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
오늘의 꽃이 피는 날
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나요
벚꽃이 춤을 추는 어느 봄날에
모든 게 될 것만 같아
거리엔 많은 사람들
봄이 가기 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난 손을 잡고 걷고 싶어요
YOU HOO 난 상상만으로도
날아 갈듯 기분이 좋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투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이 불고
조용히 스쳐 보는 그대의 손등
아마도 우리 여기서 제일 어울려
솜사탕 같은 그대 목소리
말하고 싶죠 이제는 시간이 없어
오늘도 고백하는 연극을
혼자서 상상해
눈을 보면서 사랑한다 말할까
봄이 가기 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난 손을 잡고 걷고 싶어요
YOU HOO 난 상상만으로도
날아 갈듯 기분이 좋아
아마 우린 제법 특별할 거야
다른 어느 연인보다 더
아무 것도 지금 필요치 않아
살랑거리는 향기를 품은
그대의 모습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난 손을 잡고 걷고 싶어요
YOU HOO 난 상상만으로도
날아 갈듯 기분이 좋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bomi wa a a
bomi wa a a
bomi wa a a
bomi oneyo geudae hyanggireul dameun
pogeunhan haetsaliran ibuleul deopeo
ginagin gyeouli jina
oneului kkoti pineun nal
nan geudae gyeote meomulgo sipeo
sarangingayo geudae nawa gatnayo
beotkkoti chumeul chuneun eoneu bomnale
modeun ge doel geotman gata
georien maneun saramdeul
bomi gagi jeone geudaewa
noraereul bureumyeo geudaewa
nan soneul japgo geotgo sipeoyo
YOU HOO nan sangsangmaneurodo
nala galdeut gibuni jota
bomi wa a a
bomi wa a a
bomi wa a a
tumyeonghan haneul siwonhan barami bulgo
joyonghi seuchyeo boneun geudaeui sondeung
amado uri yeogiseo jeil eoulryeo
somsatang gateun geudae moksori
malhago sipjyo ijeneun sigani eopeo
oneuldo gobaekhaneun yeongeukeul
honjaseo sangsanghae
nuneul bomyeonseo saranghanda malhalkka
bomi gagi jeone geudaewa
noraereul bureumyeo geudaewa
nan soneul japgo geotgo sipeoyo
YOU HOO nan sangsangmaneurodo
nala galdeut gibuni jota
ama urin jebeop teukbyeolhal geoya
dareun eoneu yeoninboda deo
amu geotdo jigeum pilyochi ana
salranggeorineun hyanggireul pumeun
geudaeui moseup
noraereul bureumyeo geudaewa
nan soneul japgo geotgo sipeoyo
YOU HOO nan sangsangmaneurodo
nala galdeut gibuni jota
bomi wa a a
bomi wa a a
bomi wa a a
bomi wa a a
bomi wa a a
bomi wa a a

어쿠루브 (Acourve) - 02. 봄이와

2016.1.13 - Acourve (Ask on Request Page on my website) Lyrics and translation: http://www.tartfroyo.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ytartfro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