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노래처럼 (부제 :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

그 누군가의 한 마디가
시가 되어
날아가는 새들의
노래가 되고
어느덧
날아가는 새들에 반하여
시인이 시를 적어 간다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하면 할수록
어느새 사랑에 난 빠져들고
그리워었기에
만나는 거고
기다린다는 걸 배우게 되고
아름다움을 알게 된다네
마음처럼 생긴 노래들
노래처럼 들리는 말
누군가를 위로하고
누군가의 얘기를
마치 꿈같이 사는 동안
마음을 얘기 하는거로
가슴속에 있는 얘길
누군가를 위하여
그의 용기가 되어
아름답게
늘 그럴 수 있게
마음처럼 생긴 노래들
노래처럼 들리는 말
누군가를 위로하고
누군가의 얘기를
마치 꿈같이 사는 동안
마음을 얘기 하는거로
가슴속에 있는 얘길
누군가를 위하여
그의 용기가 되어
아름답게
늘 그럴 수 있게
마음처럼 생긴 노래들
노래처럼 들리는 말
들리는 말
누군가를 위로하고
누군가의 얘기를
마치 꿈같이 사는 동안
마음을 얘기 하는거로
가슴속에 있는 얘길
누군가를 위하여
그의 용기가 되어
아름답게
늘 그럴 수 있게
누군가를 위하여
그의 용기가 되어
아름답게
늘 그럴 수 있게

geu nugungaui han madiga
siga doeeo
nalaganeun saedeului
noraega doego
eoneudeot
nalaganeun saedeule banhayeo
siini sireul jeokeo gandane
saranghandaneun maleul hago
hamyeon halsurok
eoneusae sarange nan ppajyeodeulgo
geuriwoeotgie
mannaneun geogo
gidarindaneun geol baeuge doego
areumdaumeul alge doendane
maeumcheoreom saenggin noraedeul
noraecheoreom deulrineun mal
nugungareul wirohago
nugungaui yaegireul
machi kkumgati saneun dongan
maeumeul yaegi haneungeoro
gaseumsoke itneun yaegil
nugungareul wihayeo
geuui yonggiga doeeo
areumdapge
neul geureol su itge
maeumcheoreom saenggin noraedeul
noraecheoreom deulrineun mal
nugungareul wirohago
nugungaui yaegireul
machi kkumgati saneun dongan
maeumeul yaegi haneungeoro
gaseumsoke itneun yaegil
nugungareul wihayeo
geuui yonggiga doeeo
areumdapge
neul geureol su itge
maeumcheoreom saenggin noraedeul
noraecheoreom deulrineun mal
deulrineun mal
nugungareul wirohago
nugungaui yaegireul
machi kkumgati saneun dongan
maeumeul yaegi haneungeoro
gaseumsoke itneun yaegil
nugungareul wihayeo
geuui yonggiga doeeo
areumdapge
neul geureol su itge
nugungareul wihayeo
geuui yonggiga doeeo
areumdapge
neul geureol su itge

부활_노래처럼(부제 :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

이 노래는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활이 힘을 모아 만든 노래입니다. 그동안 나쁜 말, 미운 말로 상처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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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말 - 설춘향과 변사또 편 □ 1TV - 월~금 오전 11:55 □ 2TV - 수시편성 http://www.kbs.co.kr/1tv/sisa/hikorean/view/vod/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