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요집 백령도 처녀 정들은 목포항을 이별하고서 떠나온 지 어연간 몇몇해인가 구비구비 흐르는 영산강 우뚝솟은 유달산 어느때나 다시 보리...
조미미(진달래야/눈물의 연평도) 궂은비 하염 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