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하나가 더해진 생일

혼자 길을 걷다가
너와 어울리던
옷을 봤어
그 옷 안에서
마냥 웃던 너를
상상했어 uhm
걸려 있는 옷은
내릴 수는 없는
주머니에 남은
먼지들은
내 눈에 흩날려져
눈물처럼 흘러내려 woo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너의 집 앞에
찾아간 그 날처럼
너의 곁에 그 사람이
널 사랑해주니? woo
(몇년을 나 혼자
입 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내가 아니어도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니? oh
혼자 눈을 감다가
너와 사랑하던
꿈을 꿨어
그 꿈 안에서
고작 아침까지
널 안았어 woo
어제 가진 꿈은
버릴 수는 없는
아직 내게 남은
미련들은
내 안에 가득 커져
바보처럼 나를 울려
Woo yeah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너의 집 앞에
찾아간 그 날처럼
너의 곁에 그 사람이
널 사랑해주니? yeah
(몇년을 나 혼자
입 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내가 아니어도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니? woo
난 그저 사랑만
할 줄 아는
겁쟁이처럼 보여도
하루라도 너를 잊지않는
그런 용기쯤은
간직한 채로 사는데
(하나가 더해진
네 생일에)
몰래 내 두 눈과
마주치고 모른 척하던
고개숙인 네 모습이
넌 부끄러웠니?
(몇년을 나 혼자
입 맞추던)
자그만 네 입술은
닳아버릴까봐 아끼던
내 맘을 알고 있니?
woo woo
휘성 하나가 더해진 생일 (가사 첨부)

발매 2004.10 혼자 길을 걷다가 너와 어울리던 옷을 봤어 그 옷안에서 마냥 웃던 너를 상상했어 걸려있는 옷은 내릴 수 없는 주머니에 남은 먼지들은...

휘성 내가 너를 잊는다 (가사 첨부)

발매 2005.09 넌 아무도 못한 걸 아직도 해 늘 욕심이 많았던 너라서 넌 내 곁에 없는데 이미 떠난 너인데 왜 자꾸 내 맘 속에서 사는 건지 난...

하나가 더해진 생일 (Wheesung 휘성_Piano ver.)

[For the moment] (3rd album_2004) ..+♥+....+♥+.. ⓗⓐⓟⓟⓨ ⓑⓘⓡⓣⓗⓓⓐⓨ ..+♥+....+♥+.. to.

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