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손에 들고 찾아 주던 너
보고파 방가득 너의 향기
그리움 두고 너 오길
나 기다려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잊어 난 그저
창밖으로 고개 내민다 너의 모습
그리워 장미카페 너 잊었나
저하늘 별들처럼 속삭였던
내 사랑아 한가닥 추억의
끈 풀수는 없다 너 없는
이곳에서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밤을 못잊어 난 그저
창밖으로 고개 내민다
너의 모습 그리워
장미카페 너 잊었나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잊어
난 그저 창밖으로 고개 내민다
너의 모습 그리워
장미카페 너 잊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