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 이토록 그리운

모르겠어 무얼 해야 하는지
온종일 방안에 있어
한참 동안을 멍하니 바라보는
창 밖의 모습은 나를 비추네
아무런 기억도 없는 내게
너의 사진은 눈물을 흘리게 해
잊을 수만 있다면
보낼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는데
이토록 아픈 사랑
그리운 너의 사랑
오늘도 그리워
이렇게도 보고픈 사람
아무런 기억도 없는 내게
너의 사진은 눈물을 흘리게 해
잊을 수만 있다면
보낼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는데
이토록 아픈 사랑
그리운 너의 사랑
오늘도 그리워
이렇게도 보고픈 사람

레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