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 낙조

노을지는 강물 위에 물새가 슬피 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 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 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 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 놓은 그 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운다
가수 진화♡ 신나는 메들리(달빛걷기대회 축제)

트로트계의 진짜꽃 가수 '진화' 메들리 - 사랑아, 처녀뱃사공, 홍도야우지마라, 내나이가어때서.

안지영